[피치액션 l 맨체스터(영국) 안경남] 컵 대회가 아니고선 한 시즌에 단 두 번 밖에 볼 수 없는 '코리안 더비'를 보기 위해 산업혁명의 발상지이자 축구 도시인 맨체스터를 찾았다.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는 기차로 약 2시간 거리다. 영국의 미친 교통비를 생각하면 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문제는 5시간이나 걸린다는 점이다. 경기도 보기전에 넉다운 되긴 싫었기에 이른 새벽 기차를 타고 맨체스터로 떠났다.(영국은 최소 한달전, 그리고 새벽 시간대 기차를 예매하면 저렴한 기차표를 획득할 수 있다!)

맨체스터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 도시 곳곳을 쉼없이 돌아다닌 탓인지 조금 과장된 표현을 하자면 마치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오후 3시 경기까지는 제법 오랜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지난 번에 눈여겨 보지 못한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영국의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맨체스터 역시 시내 중심부에 커다란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곳에서 아이쇼핑을 즐긴 뒤 별다방에서 커피 한 잔과 가벼운 식사를 했다. 그리고 피카들리 가든역에서 트램을 올드 트래포드로 향했다!

"맨체스터 피카들리 가든역 광장"


"맨체스터의 런던아이?"


"축구도시에서 이런 묘기는 기본!"


"트램을 타고 올드 트래포드까지 고고!"


"경기장까지 길게 늘어선 상점들"


"7번 전설 에릭 칸토나! 수퍼맨 나니가 인상적!"


"팬들로 가득찬 펍(Peb)"


"HATE 글레이저!"


"올드 트래포드가 보인다!"


"버스비의 아이들!"


"볼턴 선수단 버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꼬마 팬의 맨유 사랑!"


"꿈의 극장, 올드 트래포드"


"NO13 박지성의 인기"


"경기전 맥주 한잔은 필수"